KIP 한국심리교육원은 온라인치료교육을 개발하기 전까지 오랜기간 심리치료를 위한 심리상담을 해 왔습니다.

심리상담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심리장애와 상처를 치료하는 기간이었습니다. 심리상담으로 심리장애와 상처를 치료할 때는 통상 1~3년의 기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KIP 한국심리교육원은 심리상담의 기간을 최소한으로 단축하고 빠르고 정확하게 심리장애와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온라인치료교육을 개발하게 되면서 단기간에 어렵지 않게 심리장애와 상처를 치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심리장애 치료를 위한 심리상담은 불필요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놀랄 것입니다. 혹자는 미친거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리상담을 대체하여 온라인치료교육만으로 심리장애와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교육기법을 개발하였고, 심리상담은 불필요한 노력에 불과한 것임을 증명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상담실에서 심리상담을 하면 심리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고, 심리장애와 상처를 치료하며, 그리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할 것입니다. 여기에 심리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상담사 또는 심리전문가도 무분별하게 양상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 모두가 허구입니다.

단적인 예로 무분별하게 심리전문가를 양성해 수련과정이 1년도 채 되지 않고 심리상담사 또는 심리전문가로 심리상담을 하면서 자신의 논리에 빠져 자신이 하는 심리상담이 내담자를 불행하고 힘들게 만드는 것임을 알지 못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론과 기법 등을 학습하고 충분한 임상수련과정 없이 단순하게 심리공부를 하고 자격증(심리상담사)을 취득한 후 심리상담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말도 안되는 무책임한 짓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심리장애의 치료를 위한 심리상담은 내담자, 배우자, 자녀, 가족, 인간관계 등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위험하고 중요한 상담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상담과는 전혀 다르고 고난이도의 치료기법이 요구됩니다. 현존하는 심리상담은 내담자의 심리장애와 상처를 치료한 후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도록 하는 상담이 아닌 오히려 심각한 심리장애를 유발하여 마치 심리장애와 상처가 치료된 듯 착각하게 만드는 심각한 역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부부문제, 가족문제, 자녀문제, 사회문제 등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한 상황입니다.

심리상담의 역효과는 결국 내담자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중중 우울증, 다양한 중독증, 재미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현상(남자의 마음으로 여자의 심리를 갖고 살도록 하는 현상, 또는 여자의 마음으로 남자의 심리를 갖고 살도록 하는 현상) 등 매우 심각한 역효가가 발생합니다. 마치 심리장애가 치료되고 상처가 치료된 듯 보여지지만, 이는 해결이 아니라 더 큰 심리장애를 유발하여 심리문제를 덮은 것입니다. 그러니 평생 불행한 인생을 살면서도 왜 불행한 인생을 살고 있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심리장애 치료를 위한 심리상담은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고, 효과도 거의 없이 비용, 시간, 노력을 낭비하면서 다양한 문제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심리장애 치료를 위한 심리상담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상담&치료문의 : kip@kip.ac

[더 많은 자료보기 :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