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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P심리치료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결혼을 하면서 치료를 시작하여..얼마전 결혼기념일 2주년을 맞이했으니 어느덧 치료를 시작한지 2년이나 되었음을 새삼 느낀다.
나는 심각한 심리장애가 아니라 생각하고 소홀히 대하다보니 시작과 중단을 여러번 반복했고, 어느덧 2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후회스럽기보다는 지금이라도 마음공부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시 하고 있는 나를 칭찬하려고 한다.
내팽겨치고 그만뒀을 수도 있지만 계속 끈을 놓지 않으려 노력했다.
아마도 완치가 된 아내를 보고 느낀점이 많아서 일지도 모르겠다.
띄엄띄엄이지만 2년이란 시간동안 나는 참 많이 바뀐 것 같다.
인간관계를 하면서 마음공부에서 배웠던 것들을 한번씩 적용을 해보기도 하고,
즉시 적용을 하지 못했을 때는 그 이후에 되돌아보며 반성을 하기도 해보고,
지금보다 더 나은 인간관계를 하게끔 많이 도움이 된 것 같다.
특히 스트레스를 인간관계를 통해 풀려고 했던 의미없고 안타까운 예전에 나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오로지 나로서의 시간을 중요시하고 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참 많이 바뀐 모습인 것 같다.
아직도 턱없이 부족하다
하지만 예전에 나는 조급했다면, 지금은 그렇지 않다.
마음공부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뭐든 차근차근 하려고 노력하게 되고 꾸준히 하면 이룰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자리잡혀 있는 것 같다.
꾸준히 정진해서 다음 심리치료 후기 때는 더욱 나아진 모습으로 글을 쓰고 싶다.
김범영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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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치료하고, 행복능력을 만들어 갑니다 _ KIP심리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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